top of page
  • Writer: 황선웅 (Isaac)
    황선웅 (Isaac)
  • Apr 24, 2018
  • 2 min read

1.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ree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 그게 뭔데?"

" 바로 당신이예요!"

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2.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 날 국수를 삶아먹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이다. 둘이 한참을 싸우다가 결판이 나지 않자 이웃에 사는 선생님을 찾아 가서 물어보기로 하였다.

     

"선생님, 국수와 국시가 다릅니까?"    

"예, 다르지요.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것이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 것이지요."      


"그럼 '밀가루'와 '밀가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예, 밀가루는 '봉지'에 담은 것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은 것입니다."    


"봉지와 봉다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예, '봉지'는 가게에서 파는 것이고 봉다리는 '점빵'에서 파는 것입니다."     


"그럼 '가게'와 '점빵'은  어떻게 다른가요?"    

"예, 가게는 '아주머니'가 있고 점빵은 '아지메'가 있습니다."     


"그럼 '아주머니'와 '아지메'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예, 아주머니는 '아기'를 업고 있고 아지메는 '얼라'를 업고 있습니다."     


"그럼 '아기'와 '얼라'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예, 아기는 누워 자고 얼라는 디비 잡니다."



3. 아내가 남편에게 너무 화가 나서 짐을 싸고는 집을 나가라고 말했다. 남편이 가방을 들고 문으로 향하자 아내가 소리쳤다. “난 당신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좋겠어!” 그러자 남편이 돌아서서 말했다. “뭐야 그럼 나 여기 있으란 소리야?”

A wife got so mad at her husband that she packed his bags and told him to get out. As he walked to the door, she yelled, “I hope you die a long, slow, painful death!”0 He turned around and said, “So, you want me to stay?”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L1E17ATNX

  • Writer: 황선웅 (Isaac)
    황선웅 (Isaac)
  • Apr 13, 2018
  • 1 min read

자동차사고로 죽은 세 사람이 하늘나라로 가는 길에 똑같은 질문을 받았다. “당신의 장례식에 친구나 가족들이 당신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싶소?”


첫 번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아주 유능한 의사였으며 훌륭한 가장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저는 아주 좋은 남편이었으며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어 놓는 훌륭한 선생님이었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ree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앗, 저 사람 움직인다.”

  • Writer: 황선웅 (Isaac)
    황선웅 (Isaac)
  • Apr 13, 2018
  • 1 min read

전 강남세브란스 유방암 전문의였던 고 이희대 교수는 "암을 고치는 암환자"로 유명했습니다. 암 전문의였지만, 2003년부터 대장암이 10번 이상 재발했음에도 희망을 놓지 않은 그였습니다 (아쉽게도 2013년에 별세하셨네요).


ree

암이 열 번 이상 재발했음에도 계속해서 버텨낸 비결을 그는 희망과 긍정적 사고방식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두란노에서 발행된 <희대의 소망> 이라는 책에서 그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암세포야, 넌 그냥 말썽만 피우지 말고 살아라. 넌 너대로 살고 난 나대로 살면 되는 거지. 내가 너한테 전세를 준 것 뿐이야. 네가 아무리 커져도 주인은 될 수 없어. 암세포에게전세를 줬다고 생각하자 모든 게 달라 보였다. 그제야 내 몸에서 몰아내야 할 것은 나를 절망으로 이끌려는 생각, 내 마음의 부정적인 생각인 것을 알았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매일 수백개의 암세포가 생겨난다고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암세포가 생긴다고 절망하고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암세포를 이길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역량을 키우는 일 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구원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감사하는 매일 매일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미지 출처: 중앙일보 조인스

http://news.joins.com/article/4434802




@All Rights Reserved. 2023.

bottom of page